광양소방서, 장마철 전기화재 예방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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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가 장마철 전기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전기사용량이 증가하고 높은 습도로 인해 전기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장마철 전기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평상시보다 전기제품에 의한 화재 위험이 커진다"며 "수시로 전기코드 상태를 확인하고 먼지가 생기지 않게 관리하는 등 전기화재 예방에 특히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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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광양소방서가 장마철 전기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전기사용량이 증가하고 높은 습도로 인해 전기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장마철 전기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화재 예방 수칙은 △사용하는 전기기구나 냉난방기와 연결된 멀티탭 주변 먼지, 습기 제거하기 △노후전선 피복 교체하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이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평상시보다 전기제품에 의한 화재 위험이 커진다"며 "수시로 전기코드 상태를 확인하고 먼지가 생기지 않게 관리하는 등 전기화재 예방에 특히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년) 광양시 화재는 421건 발생했으며 그 중 전기화재는 80건(19%)으로 집계됐다.
광양소방서는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분배전반 먼지 제거용품 '트레킹 클리너'를 무상대여하고 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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