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과학기술특위 구성…위원장에 정우성 교수

경계영 2023. 7. 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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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0일 과학기술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정우성(46·사진) 포항공과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부위원장은 금오공과대 총장을 지낸 김영식 의원(초선·경북 구미을)이 임명됐다.

당 국회보좌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지난 6일 국민의힘보좌진협의회(국보협) 회장으로 선출된 김병욱 의원실의 김민정 보좌관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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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국회보좌진위원장엔 김민정 보좌관 선임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민의힘은 20일 과학기술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정우성(46·사진) 포항공과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과학기술특위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부위원장은 금오공과대 총장을 지낸 김영식 의원(초선·경북 구미을)이 임명됐다. 위원으로는 김성원·이인선·홍석준 의원과 함께 김동성 금오공과대 전자공학부 교수, 김형숙 한양대 디지털헬스케어공학과 교수, 남은영 동국대 글로벌무역학과 교수, 남좌민 서울대 화학부 교수 등이 합류했다.

당 국회보좌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지난 6일 국민의힘보좌진협의회(국보협) 회장으로 선출된 김병욱 의원실의 김민정 보좌관이 임명됐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당헌을 보면 위원회 협의를 거쳐 당대표가 임명하게 돼있다”고 설명했다.

(사진=국민의힘)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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