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과학기술특위 구성…위원장에 정우성 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20일 과학기술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정우성(46·사진) 포항공과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부위원장은 금오공과대 총장을 지낸 김영식 의원(초선·경북 구미을)이 임명됐다.
당 국회보좌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지난 6일 국민의힘보좌진협의회(국보협) 회장으로 선출된 김병욱 의원실의 김민정 보좌관이 임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민의힘은 20일 과학기술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정우성(46·사진) 포항공과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과학기술특위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부위원장은 금오공과대 총장을 지낸 김영식 의원(초선·경북 구미을)이 임명됐다. 위원으로는 김성원·이인선·홍석준 의원과 함께 김동성 금오공과대 전자공학부 교수, 김형숙 한양대 디지털헬스케어공학과 교수, 남은영 동국대 글로벌무역학과 교수, 남좌민 서울대 화학부 교수 등이 합류했다.
당 국회보좌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지난 6일 국민의힘보좌진협의회(국보협) 회장으로 선출된 김병욱 의원실의 김민정 보좌관이 임명됐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당헌을 보면 위원회 협의를 거쳐 당대표가 임명하게 돼있다”고 설명했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료가 쓰러져도 추모식은 계속…폭발서 살아나온 히틀러[그해 오늘]
- "'자격없다' 학부모 항의도"...초등교사, 교내 극단선택 논란
- 한기호, 초등교사 극단선택 '갑질' 루머에 "해당 학교 재학 안해"
- “지하차도 안 이들에 미안해” 물에 잠긴 부부, 또 다른 손길에 탈출
- 개미들 대이동…10배 오른 에코프로 팔아 엘앤에프 산다
- 오송 참사 유가족 “시청·경찰·소방 전부 모르쇠…사과도 없어”
- 실종 해병대원, 태극기 덮여 이송...14시간 만에 발견
- 인하대 여대생 성폭행·추락사 가해 남학생, 오늘 2심 선고
- '대상' 송혜교 "이런 자리 또 없을 것 같아…수고했다 혜교야" [청룡시리즈어워즈]
- 덱스 볼에 뽀뽀 왜?…홍석천 "양해 구했다"[청룡시리즈어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