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여름밤, 월드뮤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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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23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일반 관람권 판매가 시작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 'ACC재단')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일반 관람권을 7월 21일 오후 5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더 화려한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올해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 뮤지션 14팀, 해외 9팀 및 지역공모를 통해 선정된 8팀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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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23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일반 관람권 판매가 시작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 'ACC재단')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일반 관람권을 7월 21일 오후 5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담은 세계인의 축제로 2010년부터 8월의 마지막 주 여름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대표 음악축제다.
지난해보다 더 화려한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올해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 뮤지션 14팀, 해외 9팀 및 지역공모를 통해 선정된 8팀 등이 참여한다.
국내 출연진으로는 △장기하 △넉살 △까데호 △딕펑스 △송소희 △두번째달 △첼로가야금 △마더바이브 등이 출연한다.
해외에서는 △대만의 스몰 아일랜드 빅 송(Small Island Big Song) △쿠바의 브렌다 나바레트(Brenda Navarrete) △포르투칼의 안나 루아 카이아노(Ana Lua Caiano) △아일랜드의 대니 랄킨(Dani Larkin) △스페인의 오레카 티엑스(Oreka TX) 등이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ACC 월드뮤직만의 특별기획제작 무대로 전남지역 국악 대가들이 참여하는 남도레거시와 박애리·팝핀현준의 퓨전국악 공연이 마련된다.
또 국경과 장르를 뛰어 넘는 무대도 준비된다. 피아노와 거문고가 만나는 프로젝트띵, 대만 월드뮤직페스티벌과 ACC가 협력한 사울얄루이(Sauljaljui), 헤이스트링(Hey String)의 콜라보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민참여 워크숍,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펼쳐질 예정이다.
일반 관람권은 ACC 누리집을 통해 1일 권 2만원, 3일 권은 5만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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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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