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21~28일 전 당원 봉사주간 지정…수해 복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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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를 전 당원 봉사주간으로 지정하고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어 "국민의힘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 당원이 참여하는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한다"며 "이에 21일부터 28일까지 전 당원 봉사주간으로 지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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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를 전 당원 봉사주간으로 지정하고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이번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전 당원들은 긴급 재해복구 봉사활동과 후속 조치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 당원이 참여하는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한다"며 "이에 21일부터 28일까지 전 당원 봉사주간으로 지정했다"고 했다.
이 사무총장은 "이 기간 중 특히 피해가 큰 3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21일, 25일 등 집중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봉사주간 동안 당 지도부의 집중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고 전국의 모든 당협도 3개 권역으로 나눠 수해지역의 피해를 복구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지역과 주민들께서 하루 속히 수해의 상처를 회복하기를 바라며 국민의힘은 봉사주간 이후에도 피해가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모든 당력을 모아서 지원토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judy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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