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기념, 오월드·아쿠아리움 반값 할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8월11일부터 17일까지 '대전 0시 축제'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오월드와 엑스포아쿠아리움 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대전시는 오는 21일부터 대전 0시 축제를 기념해 대전의 주요 유료관광시설과 문화체험시설을 결합한 '대전에 반할(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11일부터 17일까지 ‘대전 0시 축제’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오월드와 엑스포아쿠아리움 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대전시는 오는 21일부터 대전 0시 축제를 기념해 대전의 주요 유료관광시설과 문화체험시설을 결합한 ‘대전에 반할(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결합 상품은 △오월드 자유이용권과 엑스포아쿠아리움(신세계) 자유이용권 △오월드 자유이용권과 대전아쿠아리움(보문산) 입장권 △엑스포아쿠아리움 자유이용권과 대전 예술의 전당 장한나&미야 마이스키 오케스트라 에스(S)석 관람권(20매 한정) △아신극장 연극관람권과 짙은공방(금속공예) 체험권 △도자기 공방 체험권과 짙은공방 체험권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오는 21일부터 8월26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구매한 티켓은 모바일 메시지로 발송되며, 전화로 일정을 예약한 다음 현장에서 발권해 이용하면 된다. 티켓은 11월30일까지 사용해야 하고, 환불 역시 11월30일까지 가능하다. 예술의 전당 공연 결합 상품은 공연 시작 전까지 환불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관광 누리집과 대전 0시 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사항은 판매처인 도담컴퍼니(1899-6251)로 문의하면 된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구명조끼조차 없이 모래강 ‘인간띠’…재난 이후 닥친 재난
- 예천서 실종된 해병대원,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 [단독] ‘해결사’ 양평군 국장, 승진 직후 양평고속도로 변경안 결재
- 물가 3.3% 오를 때 최저임금 2.5% 인상…저임금 노동 확대 불보듯
- 비눗물로 모기 잡아 볼까…계면활성제 섞은 물로 무력화
- 김건희 일가 ‘공흥 특혜’ 기소 공무원이 양평도로 종점 변경안 제시
- ‘남북 둘 중 하나 죽어야’ ‘박근혜 탄핵은 체제전복’…반헌법적 후보자
- 유승민 “윤 대통령은 자유만 올인하는 분…자유만 추구하면 가짜보수”
- 빗물에 잠기는 지하차도 3분…“차 창문 두드려준 분 덕에 탈출”
- 터전 찾기도 어려운 장애인…“이사 잦다”며 구속하겠다는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