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사생활 지켜달라…당혹스러울 때 많아" 당부

정윤주 2023. 7. 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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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 선수가 팬들에게 자신의 사생활을 보호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9일 이강인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사랑과 관심 언제나 감사드립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시했다.

파리는 우리 교민들도 많이 거주하는 데다가,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다 보니 사생활이 침해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 선수가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면서 그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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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 선수가 팬들에게 자신의 사생활을 보호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9일 이강인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사랑과 관심 언제나 감사드립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제 사생활은 존중 부탁드립니다"라며 "갑자기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원치 않는 때에 촬영하시면 당혹스러울 때가 많습니다"라고 밝혔다.

파리는 우리 교민들도 많이 거주하는 데다가,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다 보니 사생활이 침해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 선수가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면서 그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입단 후 그의 유니폼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온라인스토어 매출 1, 2, 3위를 휩쓸기도 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서도 이강인에게 사인을 받는 사진과 영상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YTN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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