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침수 피해 보일러 무상점검"…긴급복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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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는 역대 최악의 장마로 심각한 수해를 입은 충북 오송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수해현장 긴급 복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 본사와 지역CS센터에서 파견된 긴급 복구팀이 침수 피해를 입은 세대의 보일러 무상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장마의 전국 누적 강수량이 5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각지에서 피해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귀뚜라미는 수해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피해 복구와 서비스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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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귀뚜라미는 역대 최악의 장마로 심각한 수해를 입은 충북 오송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수해현장 긴급 복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지난 19일부터 오송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긴급 복구 서비스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본사와 지역CS센터에서 파견된 긴급 복구팀이 침수 피해를 입은 세대의 보일러 무상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장마의 전국 누적 강수량이 5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각지에서 피해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귀뚜라미는 수해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피해 복구와 서비스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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