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도 탈출, 623억원에 뉴캐슬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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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가 레스터를 떠나 뉴캐슬로 이적한다.
생 막시맹의 대체자가 필요했던 신흥 강호 뉴캐슬이 반스의 손을 잡았다.
반스 측은 2부리그를 떠나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으로 이적하는 것을 원했다.
레스터는 당초 4,000만 파운드 이적료를 원했으나 뉴캐슬이 협상을 통해 이적료를 소폭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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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반스가 레스터를 떠나 뉴캐슬로 이적한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7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3,800만 파운드(한화 약 623억 원) 이적료로 레스터 시티와 합의하면서 하비 반스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반스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행 가능성이 점쳐지는 알랑 생-막시맹의 대체자가 된다.
반스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8위로 2부리그 강등을 맛본 레스터 시티의 핵심 멤버였다. 리그 34경기(선발 32회)에 나서 13골 1도움을 기록해 팀 내 최다 득점자였다.
반스는 팀과 함께 2부리그로 내려가 있기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한 실력이 확실했다. 지난 2018년 레스터 1군에 데뷔한 후 지난 4시즌간 주전으로 활약했다.
생 막시맹의 대체자가 필요했던 신흥 강호 뉴캐슬이 반스의 손을 잡았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PIF)가 이끄는 컨소시엄에 인수된 뉴캐슬은 알짜배기 자원을 대거 영입해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4위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반스 측은 2부리그를 떠나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으로 이적하는 것을 원했다. 레스터는 당초 4,000만 파운드 이적료를 원했으나 뉴캐슬이 협상을 통해 이적료를 소폭 낮췄다.
한편 뉴캐슬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AC 밀란의 핵심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를 영입한 상태다.(자료사진=하비 반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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