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자♥메건 마클, 결혼 4년 만에 별거설 “만들어진 소문” 주장도 [할리우드비하인드]

이슬기 2023. 7. 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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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리 왕자 부부의 별거설이 퍼진 가운데 "만들어진 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7월 19일(현지 시간) 지오티비, 레이더 온라인 등 매체는 해리 왕자 부부가 별거에 들어가 따로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결혼 4년 만에 위기를 마주하게 된 왕자 부부의 앞날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서는 다른 소식통을 인용해 "(별거설, 위기설 등은) 진짜가 아닙니다. 만들어진 소문입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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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영국 해리 왕자 부부의 별거설이 퍼진 가운데 "만들어진 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7월 19일(현지 시간) 지오티비, 레이더 온라인 등 매체는 해리 왕자 부부가 별거에 들어가 따로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몇 달간 충돌하다가 부부 싸움을 했고 결국 별거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왕실의 한 내부자에 의해 전해진 별거설에 따르면 "두 사람은 관계 치유와 재건을 위해 시간이 걸리는 중"으로 확인됐다. 결혼 4년 만에 위기를 마주하게 된 왕자 부부의 앞날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이 이어졌다.

또 한 소식통은 "해리는 메건의 촌스러운 세계에 맞지 않는다. 그는 자신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이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서는 다른 소식통을 인용해 "(별거설, 위기설 등은) 진짜가 아닙니다. 만들어진 소문입니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해리 왕자는 넷플릭스 다큐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프로젝트는 할리우드 작가들의 파업으로 보류될 가능성이 높은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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