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 장애인 스포츠위해 ‘1억5천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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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지난 19일 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과 장애인스포츠 유망주 및 기초종목(꿈나무) 육성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은 "우미희망재단의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한 후원협약을 통해 재능 있는 어린 선수들이 더 많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가지고 후원해주신 우미희망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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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지난 19일 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과 장애인스포츠 유망주 및 기초종목(꿈나무) 육성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후원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과 우미희망재단 이춘석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우미희망재단은 기초종목 캠프 운영,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 최우수 선수 지도자 및 훈련비 지원 등에 총 1억5천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꿈나무 선수들을 위해 심리, 진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며 "장애인 유망주 선수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좌절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은 “우미희망재단의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한 후원협약을 통해 재능 있는 어린 선수들이 더 많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가지고 후원해주신 우미희망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우미희망재단은 우미건설이 2006년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민관협력사업으로 국가보훈부와 함께 전몰·순직군경의 미성년자녀 지원을 위한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수빈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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