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수해 피해자들과 해병대원에 묵념… 불체포 포기는 국면전환용"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회의 시작 전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와 지도부는 회의 시작 전 집중호우 수해 희생자들과 실종자 수색 중 사망한 해병대원을 애도하며 묵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회의 시작 전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와 지도부는 회의 시작 전 집중호우 수해 희생자들과 실종자 수색 중 사망한 해병대원을 애도하며 묵념했다.
김 대표는 "무정부 상태라느니, 컨트롤타워 부재라느니 정쟁을 부추기며 깎아내리기 급급한 모습은 수해 복구와 피해자 지원, 예방대책 마련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재난을 정쟁 소재로 삼으려는 잘못된 폐습은 이미 구태일 뿐"이라고 말했다.
또 "민주당이 엊그제 의총에서 불체포특권을 사수하기로 하면서 겉으로는 포기하는 듯한 꼼수를 부렸다"며 "결국 포기 선언은 국면전환용으로 써먹었던 새빨간 거짓말이었음을 실토했다"고 비판했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