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이강인에 애정 “본 투 비 PSG팬...사랑하는 요소 다 갖췄다”(라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7. 20.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파비앙이 축구선수 이강인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15년차 대한외국인 파비앙은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팀 PSG로 이적한 축구선수 이강인에게 찐 애정을 드러내는 '기승전이강인' 토크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 프랑스에서 축구를 보다가 관중석에서 우연히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를 만났다는 파비앙은 "한국 영화만 봐서 유명한 줄 몰랐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파비앙이 축구선수 이강인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방송인 파비앙이 축구선수 이강인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하니가 출연하는 ‘행복 배틀’ 특집으로 꾸며졌다.

15년차 대한외국인 파비앙은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팀 PSG로 이적한 축구선수 이강인에게 찐 애정을 드러내는 ‘기승전이강인’ 토크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강인이 PSG 팬들이 사랑하는 축구선수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고 말한 그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이강인이 출연했던 ‘날아라 슛돌이’가 방영됐다. 이건 천생연분”이라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또 프랑스에서 축구를 보다가 관중석에서 우연히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를 만났다는 파비앙은 “한국 영화만 봐서 유명한 줄 몰랐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파비앙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독도 아카데미 수료 등 남다른 이력을 공개해 한국 역사 마스터 면모를 뽐냈다. 그러면서 지난해 화제가 됐던 PSG 욱일기 삭제 요청 사건 비화를 풀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한국에서 온 태권도 시범단 덕분에 알게 된 이정현의 ‘바꿔’에 꽂혀 프랑스에 K-POP을 처음 들여왔다고 자랑했다.

이외에도 파비앙은 “이정현의 앨범을 샀던 음악가게는 현재 K-POP 전용 가게가 됐다”라고 근황을 알려 눈길을 모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