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신라불교초전지에서 국악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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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8일 도계면에 있는 신라불교초전지에서 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에서 제20회 한 여름밤의 국악 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에 개관한 신라불교초전지는 야외 전시가옥·전통가옥 숙박시설·불교문화 체험관 등 신라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역사 문화 공간으로 의복과 음식 체험, 향낭 만들기, 손 글씨,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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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8일 도계면에 있는 신라불교초전지에서 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에서 제20회 한 여름밤의 국악 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악분과의 천년만세 변주곡, 무용분과의 한량무, 판소리분과의 진도아리랑, 민요분과의 경기민요, 타악분과의 사물놀이, 구미무을농악 등이 시민들의 여름밤 열기를 식혀 줄 예정이다.
지난 2017년에 개관한 신라불교초전지는 야외 전시가옥·전통가옥 숙박시설·불교문화 체험관 등 신라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역사 문화 공간으로 의복과 음식 체험, 향낭 만들기, 손 글씨,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한옥피크닉, 야외 잔디피크닉, 야행길 등 3대 문화권 활성화 지원사업인 신라불교초전지 특화 관광프로그램 모례:랑(廊)사업을 11월까지 일정으로 운영한다.
구미=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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