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랩스, 상반기 매출액 448억원…전년比 13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크랩스는 상반기 매출액이 448억원으로 전년대비 1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같은기간 117%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테크랩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5억원, 32억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크랩스는 상반기 매출액이 448억원으로 전년대비 1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같은기간 117%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테크랩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5억원, 32억원이다. 회사는 올해 매출 96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테크랩스 관계자는 "매출이 안정화되었고 O2O(온라인투오프라) 플랫폼 서비스의 수익율 개선을 통해 상반기 목표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라며 "최근 애드테크(Ad-Tech) 기업 애드오피 인수를 마무리했으며 이를 통해 차세대 애드테크 솔루션 구축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랩스는 인공지능(AI) 초개인화 기술, 헬스케어 빅데이터 등 보유한 기술력과 회사의 강점인 퍼포먼스/그로스 마케팅, 리테일 미디어, 디지털 사이니지 등 최신 디지털 마케팅 기법, 그리고 애드오피의 DSP(Demand Side Platform), SSP(Supply Side Platform)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애드테크 솔루션을 하반기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회사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애드오피 해외지사의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국내 고객사의 해외 진출 및 외국 기업의 국내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지헌 대표는 "테크랩스는 불경기 속에서도 뛰어난 기술력과 고객사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차세대 애드테크 솔루션과 글로벌 진출 준비를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실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김건우 기자 ja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나솔 15기' 옥순♥광수, 깜짝 결혼소식…"교제 15일 만에 확신" - 머니투데이
- "주말 근무한다더니 불법 마사지업소 간 남편"…결혼 1년 만에 위기 - 머니투데이
- 하니, 파격적이었던 베드신 연기 언급…"덕분에 인생 경사 났다" - 머니투데이
- 화사 '공연음란죄' 고발에도 강렬 무대…디오, 입도 못다물었다 - 머니투데이
- 강주은 "키아누 리브스, 날 좋아했나? 유부녀인 내 연락처 수소문" - 머니투데이
- "인간은 불필요…죽어줘" 구글 AI '제미니' 소름돋는 답변,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빽가, 연예인 전 여친 저격…"골초에 가식적, 정말 끝이 없다" - 머니투데이
- 서귀포 뒤집힌 어선 선장, 숨진채 발견…나머지 3명은 구조 - 머니투데이
- 가방순이에 전한 축의금 30만원 '증발'…"봉투 없다" 안믿는 절친 - 머니투데이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