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K팝 그룹 최초 '롤라팔루자' 초청…비하인드 디즈니+서 공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K팝 그룹 사상 최초로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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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이하 '롤라팔루자')에출격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롤라팔루자'에 K팝 그룹 사상 최초 헤드라이너로 초청되었을 뿐만 아니라, K팝 그룹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초대된 것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해 '롤라팔루자'를 통해 북미 페스티벌 무대에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년 만에 헤드라이너로 다시 페스티벌을 찾는다는 소식은 그들의 놀라운 성장세와 남다른 존재감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계속해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처음으로 나섰던 '롤라팔루자' 무대의 뜨거운 열기와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오는 28일 디즈니+에서 글로벌 동시 공개될 다큐멘터리 스페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날씨를 잃어버렸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