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판로 늘리자"…온라인커머스 4사 입점 지원[중기소식]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20일 중소기업계 소식.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가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발굴과 판로 진출 지원을 위해 온라인 커머스 4사(프레시지·와디즈·위메프·AK몰)과 협업에 나선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프레시지·와디즈·위메프·AK몰이 운영하는 온라인커머스 입점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협업을 통해 입점이 결정된 기업은 기획전 지원, 컨설팅·수수료 지원, 전문MD(상품기획자) 매칭·할인 쿠폰지원 등이 제공된다.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은 판판대로 판판소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방송 스튜디오에 업그레이드한 미디어월을 도입했다. 공영홈쇼핑은 B스튜디오에 가로 약 20m, 세로 3.6m 규모의 고해상도 LED(발광다이오드) 미디어월을 구축했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미디어월 도입을 통해 고도화된 방송영상콘텐츠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혼합현실(MR) 기술을 통해 입체감 있는 화면 연출로 상품에 대한 이해력을 더욱 높인다. 또 패션, 이미용, 여행상품 등 상품별 카테고리에 맞춰 다양한 3D 화면을 선보이고 생동감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홈앤쇼핑은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2기 소비자보호위원회(위원회)'를 발족했다. 홈앤쇼핑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2기 위원회 위원 위촉과 함께 첫 회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소비자 정책 전문가 1명, 소비자 대표 5명, 내부위원 3명 등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소비자 정책 전문가인 김경자 가톨릭대학교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교수다. 위원회는 분기별 정기 회의로 내부 고객만족회의 안건과 개선결과 공유, 소비자 정책 개선 아이디어 제안, 고객모니터링평가단 이슈 검토 등을 수행한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의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에 많은 여성 CEO(최고경영자)와 여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은 선배 여성CEO의 경험·노하우를 여학생에 전수한다. 여경협은 지난 19일 성암국제무역고를 끝으로 7월 여성CEO 특강을 마무리했다. 전국 7개 학교에서 총 1140명의 여학생이 함께했다. 특강은 향후 9월까지 총 9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