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임 원피스 입은 허니제이, 출산 100일만 핫보디 복귀

[뉴스엔 박수인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7월 19일 개인 SNS에 한 자동차 브랜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가슴 위아래가 트인 디자인의 커팅 원피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4월 딸을 출산한 허니제이는 3개월 전 득녀한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자태로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댄서 아이키는 "MOMMY?!"이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배우 윤세아는 "너무 아름답다"고 감탄했다. 허니제이의 팬들 또한 "애는 내가 낳았나", "언니 너무 섹시하다. 출산하신 거 맞나", "아기 엄마 맞나", "엄마되고 더 이뻐졌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한 살 연하 정담과 결혼, 올해 4월 딸을 출산했다. 허니제이는 5월 "아직 -7kg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허니제이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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