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훈련소에서 수해 이웃 위해 1000만원 기부 [공식]
2023. 7. 20. 09:5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수해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강승윤의 성금 1천만원 기부 소식을 알리며 "희망브리지에서 수해 이웃돕기 모금캠페인이 시작된 지난 7월 16일 가장 빠르게 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승윤은 지난달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훈련소에서 생활 중이다. 그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중 짧은 휴식시간을 이용해 재난 피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접 기부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에 강승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뉴스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커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강승윤은 2022년 수해에도 피해 이웃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그룹 위너 강승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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