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다음달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서 정상회담 개최
백종훈 기자 2023. 7. 20. 09:56
한미일 정상이 다음달 미국 워싱턴DC 인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담을 열 예정입니다.
20일 한미일은 다음달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담을 열기로 하고 세부 조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일 정상회담은 지난 5월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 정상회의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담을 제안한지 3개월 만에 열리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월에 이어 넉 달만에 다시 미국에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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