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동계청소년 올림픽 위해 '굿 매너 문화시민운동' 재개

김선영 2023. 7. 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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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원동력으로 꼽힌 '굿 매너 문화시민운동'을 재개한다.

19일 군 자원봉사센터는 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굿 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 출범식'을 했다.

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원동력이 된 문화시민운동의 명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차별화된 굿 매너 평창 문화시민 운동을 펼쳐 참여 열기를 확산하고 지역의 가치와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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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매너 평창문화시민운동 출범식 [평창군 제공]

강원 평창군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원동력으로 꼽힌 '굿 매너 문화시민운동'을 재개한다.

19일 군 자원봉사센터는 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굿 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 출범식'을 했다.

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원동력이 된 문화시민운동의 명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 실천 과제인 친절, 질서, 청결, 봉사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도 펼친다.

출범식에는 초청 인사와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군의회,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NH농협 등 지역 기관·단체와 협약식도 가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차별화된 굿 매너 평창 문화시민 운동을 펼쳐 참여 열기를 확산하고 지역의 가치와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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