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경북에디션' 총무대감독 맡은 슈퍼모델 임시연

2023. 7. 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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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파운데이션이 개최하는 '제51회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경북에디션이 지난 18일 대구수성호텔컨벤션에서 열렸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지역 에디션중 다음 무대는 31일 부산경남에디션을 창원컨벤션, 8월 3일 수도권 마지막 지역 에디션을 더 로리스 프라임립서울에서 남겨두고 있다.

중국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8월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대망의 결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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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파운데이션이 개최하는 '제51회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경북에디션이 지난 18일 대구수성호텔컨벤션에서 열렸다. 

1위는 양지현이 차지했다. 발군의 스피치 그리고 드레스 퍼레이드에 이은 완벽한 하모니로 이날 협찬사 시상인 하이린의원 시상까지 거머쥐어 2관왕이 됐다. 

골드클래스 출신 사회자 김유정, 가수 강태풍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후보자들의 자기소개, 탤렌트쇼, 드레스 퍼레이드로 이뤄졌다. 프린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정일모, 가수 강태풍, 레오, 이미미 그리고 피아니스트 강지영의 축하무대가 있었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지역 에디션중 다음 무대는 31일 부산경남에디션을 창원컨벤션, 8월 3일 수도권 마지막 지역 에디션을 더 로리스 프라임립서울에서 남겨두고 있다. 중국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8월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대망의 결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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