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해변과 공원에 무료 물놀이장 10곳 운영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3. 7. 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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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북구는 해변과 공원에 무료 물놀이장 10곳을 운영한다.

명촌근린공원, 신천어린이공원, 한솔근린공원, 햇빛어린이공원, 강동중앙공원, 신기어린이공원, 대동근린공원은 오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공원 물놀이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바닥분수와 워터샤워, 워터터널, 물놀이 조합놀이대를 갖췄다.

양정생활체육공원과 달천운동장 물놀이장은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강동산하해변 문화쉼터 몽돌 앞 해변 물놀이장은 8월 25일까지 각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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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북구청 전경. 북구 제공


울산광역시 북구는 해변과 공원에 무료 물놀이장 10곳을 운영한다.

명촌근린공원, 신천어린이공원, 한솔근린공원, 햇빛어린이공원, 강동중앙공원, 신기어린이공원, 대동근린공원은 오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공원 물놀이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바닥분수와 워터샤워, 워터터널, 물놀이 조합놀이대를 갖췄다.

또 물놀이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몽골텐트와 이동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양정생활체육공원과 달천운동장 물놀이장은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강동산하해변 문화쉼터 몽돌 앞 해변 물놀이장은 8월 25일까지 각각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과 비가 올 경우, 운영하지 않는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물놀이장을 통해 시원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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