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해변과 공원에 무료 물놀이장 10곳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광역시 북구는 해변과 공원에 무료 물놀이장 10곳을 운영한다.
명촌근린공원, 신천어린이공원, 한솔근린공원, 햇빛어린이공원, 강동중앙공원, 신기어린이공원, 대동근린공원은 오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공원 물놀이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바닥분수와 워터샤워, 워터터널, 물놀이 조합놀이대를 갖췄다.
양정생활체육공원과 달천운동장 물놀이장은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강동산하해변 문화쉼터 몽돌 앞 해변 물놀이장은 8월 25일까지 각각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북구는 해변과 공원에 무료 물놀이장 10곳을 운영한다.
명촌근린공원, 신천어린이공원, 한솔근린공원, 햇빛어린이공원, 강동중앙공원, 신기어린이공원, 대동근린공원은 오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공원 물놀이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바닥분수와 워터샤워, 워터터널, 물놀이 조합놀이대를 갖췄다.
또 물놀이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몽골텐트와 이동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양정생활체육공원과 달천운동장 물놀이장은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강동산하해변 문화쉼터 몽돌 앞 해변 물놀이장은 8월 25일까지 각각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과 비가 올 경우, 운영하지 않는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물놀이장을 통해 시원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동 '만두 3개 4천원'…바가지논란 후 '가격표시제' 무색
- 17세 청년 총쏴 죽인 경찰 후원 22억 ↑…검찰 수사 나서
- 44도 찜통더위에 에어컨 안 튼 비행기…쓰러진 승객들 속출
- '감히 검사를 건드려?'…살해·테러 배후 伊마피아 두목 종신형
- 수감 중 위·아래 입술 꿰매 붙인 래퍼…"학대에 저항"
- 법무부, '입시 비리' 정경심 가석방 불허…조현오는 적격 판정
- '살인자·범죄집단'…검찰청 정문에 비난글 쓴 50대 구속 송치
- "아직도 1만원이 안 돼?" 울분 터뜨리는 최저임금 노동자들
- 해병대 "순직 해병대원, 최고 예우로 후속조치"
- "우크라戰은 치욕"…프리고진 반란 후 첫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