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다자녀가구에 전세자금 대출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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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온 가족이 용인시에 주소를 두고 △동일 가구 내 18세 이하 자녀 2인 이상 △가구소득기준중위소득 180% 이하(4인 가구 972만1735원) △금융기관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주거용 주택 거주자다.
시는 200가구를 모집해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시비 2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이나 주택 소유 여부를 심사한 뒤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9월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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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대 100만원의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온 가족이 용인시에 주소를 두고 △동일 가구 내 18세 이하 자녀 2인 이상 △가구소득기준중위소득 180% 이하(4인 가구 972만1735원) △금융기관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주거용 주택 거주자다.
시는 200가구를 모집해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시비 2억원을 투입한다.
희망자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이나 주택 소유 여부를 심사한 뒤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9월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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