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어촌특화상품, 인천관광기념품 선정으로 상품성과 상징성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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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산하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한국어촌어항공단 위탁운영, 이하 인천센터)는 연평바다살리기영어조합법인(대표 단춘하, 이하 연평법인)의 '연평도 꽃게육수팩(인천어촌특화상품)'이 '2023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연평도 꽃게육수팩'은 2022년에 인천센터와 연평도 어촌공동체가 함께 개발한 어촌특화상품으로, 고도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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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산하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한국어촌어항공단 위탁운영, 이하 인천센터)는 연평바다살리기영어조합법인(대표 단춘하, 이하 연평법인)의 ‘연평도 꽃게육수팩(인천어촌특화상품)’이 ‘2023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총 56점 출품작 중 인천 고유의 색깔이 담긴 독자적이고 실용적인 7점이 선정되었다.
이번 우수상 수상을 통해 상금 200만 원, 상품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인천관광공사의 홍보·마케팅, 인천관광안내소 등에서의 상품전시와 판매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연평도 꽃게육수팩’은 2022년에 인천센터와 연평도 어촌공동체가 함께 개발한 어촌특화상품으로, 고도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고도화 내용으로는 제품 특성을 강조하는 패키지 조정, 가격 경쟁력을 위한 제품함량 조정 및 소비자 반응 조사 기반의 연계상품 구성(선물세트 등) 등이 있다.
김종범 인천센터장은 "인천어촌특화상품인 연평도 꽃게육수팩은 유휴수산물을 활용하여 경제적이고 보관·유통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어촌특화상품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전국으로 뻗어나가 인천을 대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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