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소니, 최우식과 한솥밥…페이블컴퍼니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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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니가 신생 기획사 페이블컴퍼니로 향한다.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전소니는 최근 최우식이 소속된 신생 기획사 페이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페이블컴퍼니는 최우식과 매니지먼트 숲에서 오랜 기간 함께한 실무진이 새롭게 차린 매니지먼트사다.
얼마 전 전속계약이 마무리된 전소니 역시 오랜 인연을 맺은 매니저가 설립한 페이블컴퍼니에 합류해 새로운 출발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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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전소니가 신생 기획사 페이블컴퍼니로 향한다.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전소니는 최근 최우식이 소속된 신생 기획사 페이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페이블컴퍼니는 최우식과 매니지먼트 숲에서 오랜 기간 함께한 실무진이 새롭게 차린 매니지먼트사다. 지난 4월 말 최우식의 이적과 함께 이같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얼마 전 전속계약이 마무리된 전소니 역시 오랜 인연을 맺은 매니저가 설립한 페이블컴퍼니에 합류해 새로운 출발에 나설 예정이다. 전 소속사에서도 함께했던 최우식과는 다시 한솥밥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전소니는 2017년 영화 '여자들'로 데뷔해 드라마 '남자친구', '화양연화', 영화 '죄 많은 소녀'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청춘월담'과 영화 '소울메이트'로 활약한 바 있다.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전소니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인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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