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12주년 팬미팅 매진..."오픈하자마자 다 팔렸다"

구민지 2023. 7. 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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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단독 팬미팅을 완판시켰다.

박보검은 다음 달 11~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칸타빌레'(Cantabile)를 연다.

박보검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관계자는 "박보검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했다. 함께 즐기는 팬미팅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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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박보검이 단독 팬미팅을 완판시켰다.

박보검은 다음 달 11~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칸타빌레'(Cantabile)를 연다. 약 4년 만에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은 이미 전석 매진됐다. 지난 19일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모두 솔드아웃됐다. 박보검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그는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려왔다. 늘 감사했고, 그 마음을 공연에 담아내고자 한다.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박보검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했다. 함께 즐기는 팬미팅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박보검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을 진행 중이다. 오는 9월에는 뮤지컬 '렛미플라이'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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