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입대’ 몬스타엑스 주헌, ‘엠카’ MC 굿바이 무대…NCT DREAM-미래소년 컴백

[동아닷컴]

‘24일 입대’ 몬스타엑스 주헌, ‘엠카’ MC 굿바이 무대…NCT DREAM-미래소년 컴백

Mnet ‘엠카운트다운’이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20일 방송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출격, 신곡 'ISTJ'(아이에스티제이)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그룹 미래소년도 컴백 첫 음악방송으로 타이틀곡 'JUMP!'(점프!) 무대를 펼친다.

스페셜 스테이지도 준비된다. 먼저 지난해 '스트릿 맨 파이터'를 통해 전국을 사로잡았던 댄스 크루 YGX의 퍼포먼스도 '엠카운트다운'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YGX는 빌리 아일리시의 'MyBoi'와 지드래곤의 '세상을 흔들어 (Shake The World)'로 퍼포먼스를 준비한다.

지난 2월부터 '엠카운트다운' MC로 활약한 몬스타엑스 주헌의 아쉬운 굿바이 무대도 공개된다. 24일 군 입대를 앞두고 오늘(20일) 방송에서 '엠카운트다운' MC로서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주헌. 그는 솔로곡 'Don’t Worry, Be Happy'(돈 워리, 비 해피)로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몬베베(팬덤명) 헌정곡'과도 같은 '돈 워리, 비 해피' 무대로 팬들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과 함께한 약 6개월간 여정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이밖에 산다라박, 트레저, NMIXX, ZEROBASEONE 등 대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