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나트륨 줄인 '로스팜97 라이트' 출시

신민경 기자 2023. 7. 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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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280360)는 나트륨 함량을 25% 줄인 프리미엄 캔햄 '로스팜97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0일 출시했다.

나트륨 함량을 저감했지만 롯데햄 오랜 육가공 노하우를 담아 맛은 기존 로스팜만큼 뛰어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로스팜97 라이트는 가장 높은 돈육 함량의 캔햄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며 "롯데햄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건강한 느낌의 육가공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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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품 대비 약 25% 나트륨 저감
롯데웰푸드, '로스팜97 라이트' 출시.(롯데웰푸드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나트륨 함량을 25% 줄인 프리미엄 캔햄 '로스팜97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0일 출시했다.

로스팜은 1983년 6월 국내 최초로 생산된 순수 우리 기술 사각캔햄 브랜드다. 해외 로열티 없는 순수 국내기술과 노하우로 만들어졌다.

이번에 선보인 로스팜97 라이트는 나트륨 저감 제품이다. 100g당 나트륨 함량이 510㎎으로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753㎎)보다 25%가량 낮다.

나트륨 함량을 저감했지만 롯데햄 오랜 육가공 노하우를 담아 맛은 기존 로스팜만큼 뛰어나다.

제품명 '97'이라는 숫자는 한 캔 돼지고기 함량을 의미한다. 높은 고기 함량 덕분에 단백질 함유량도 높다. 100g당 단백질 함유량이 16g에 달해 캔햄 제품 중에서도 높은 수준에 속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로스팜97 라이트는 가장 높은 돈육 함량의 캔햄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며 "롯데햄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건강한 느낌의 육가공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건강함과 이로움(Health&Wellness)을 전달하고자 건강한 느낌 육가공 제품들을 선보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고단백 소시지인 '의성마늘 닭가슴살 소시지'를 출시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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