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최초 데뷔 서바이벌 시작…'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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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새 팀의 멤버들을 선발하는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NCT 새 팀의 데뷔 인원 선발 및 팀 결성 과정까지 이어지는 프리 데뷔 리얼리티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 티저 영상은 지난 19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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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NCT 새 팀의 멤버들을 선발하는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NCT 새 팀의 데뷔 인원 선발 및 팀 결성 과정까지 이어지는 프리 데뷔 리얼리티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 티저 영상은 지난 19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글로벌 오디션에서 선발된 최정예 연습생들의 모습으로 시작된 예고편에서는 NCT의 새로운 팀에 합류를 하기 위한 연습생들의 치열한 연습 과정 공개를 비롯해 이들을 지원사격 하기 위해 최강창민, 동해, 효연, 태민, 시우민, 태용 등 SM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할 아티스트 디렉터가 연습생들의 무대를 본 소감이 일부 공개됐다. 보아와 은혁, 장진영은 예리하면서도 냉철한 평가를 내려 연습생들이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당근과 채찍을 내리는 모습이었다. 10명의 연습생 또한 "누구에게도 지지 않도록 죽을 만큼 해서 모든 걸 보여드릴 수 있도록 이 꽉 깨물고 준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오는 27일 처음 방송되는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는 앞서 'SM 3.0 : NEW IP 2023' 영상에서 언급된 3개의 신인팀 중 하나인 NCT의 새로운 팀을 선보이는 프리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는 총 5일에 걸쳐 리쿠, 료, 하루타, 캇쇼, 정민, 앤더슨, 민재, 류, 헤이테츠, 사쿠야까지 총 10명의 연습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는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 한국 ENA 채널과 티빙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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