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얼스: 아트피아’, 마블이 선택한 아티스트 출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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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얼스: 아트피아'가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과 서바이벌이 줄 수 있는 반전의 묘미를 예고했다.
오는 21일 웨이브에서 공개되는 '원얼스: 아트피아' 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K-soul' 미션을 수행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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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원얼스: 아트피아’가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과 서바이벌이 줄 수 있는 반전의 묘미를 예고했다.
오는 21일 웨이브에서 공개되는 ‘원얼스: 아트피아’ 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K-soul’ 미션을 수행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음악’과 ‘영웅’ 키워드를 디지털 아트로 재해석한 아티스트들이 뜨거운 예술 전쟁을 펼치는 가운데, 글로벌 코믹스 ‘마블’이 선택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아티스트와 대중을 연결하는 ‘아트커넥터’인 평론가 겸 아트디렉터 유원준과 디지털 아티스트 메이킴은 각각 “그분이구나”, “이게 마블의 클래스인가”라며 놀라워했다.
1회에서 ‘공감 가이’로 활약한 박기웅은 한 아티스트를 향해 “작가님의 작품이 유독 여운이 남는다”라며 따뜻한 말을 건네는 모습 또한 포착됐다. 2회에서도 박기웅은 공감과 최고의 리액션으로 아티스트들의 자신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묘한 신경전도 포착됐다. “왜 유명해지고 싶으세요?”라는 메이킴의 물음에 한 아티스트는 “안 유명해지고 싶으세요?”라고 답했다. 이 둘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 또한 2회의 관전 포인트다.
이와 함께 ‘글로벌 대세’ 에이티즈의 모습이 화면에 잡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이티즈와 함께하는 ‘원얼스: 아트피아’의 두 번째 미션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14일 첫 공개된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1회에서는 ‘문학’과 ‘건축’을 주제로 한 아티스트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총 5번의 미션을 거쳐 최종 우승한 아티스트에게는 1억 원의 작품 지원비 등 앞으로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이 예고돼 있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NFT 아트 전문 위플 갤러리가 후원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nyc@osen.co.kr
[사진]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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