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만에 상용차 3000대 판매…현대차 최초 기록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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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광주트럭지점 김진환 영업이사가 상용차 누계 판매 3000대를 최초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영업이사는 "상용차 부문 최초 3000대 판매라는 디딤돌을 밟았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성실히 영업에 임해 현대차가 대형트럭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되는데 밀알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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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누적 2500대 판매로 '거장' 칭호
올해 현대차 최초 3000대 기록 세워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현대자동차는 광주트럭지점 김진환 영업이사가 상용차 누계 판매 3000대를 최초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현대차 상용 카마스터로서 처음 도달한 기록으로 김 영업이사는 1991년 현대차에 입사한 뒤 32년 만에 누계 판매 3000대 돌파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김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12월 상용차 누적 판매 25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다.
김 영업이사는 "상용차 부문 최초 3000대 판매라는 디딤돌을 밟았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성실히 영업에 임해 현대차가 대형트럭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되는데 밀알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카마스터를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상용차 부문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1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15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2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25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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