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분데스리가의 예상 "김민재와 더리흐트가 뮌헨 주전 센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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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독일 분데스리가가 예상한 바이에른 뮌헨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분데스리가는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은 2023-2023시즌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로 어떤 라인업을 꾸릴까"라는 제목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의 새 시즌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분데스리가가 예상한 바이에른 뮌헨의 주 포메이션은 4-2-3-1. 김민재는 지난해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더리흐트와 중앙 수비를 책임질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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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독일 분데스리가가 예상한 바이에른 뮌헨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분데스리가는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은 2023-2023시즌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로 어떤 라인업을 꾸릴까"라는 제목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의 새 시즌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김민재는 지난 19일 바이에른 뮌헨에 공식 입단했다. 현지 매체의 추정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715억원). 바이에른 뮌헨의 역대 이적료 3위에 해당하는 거액이다. 역대 1, 2위는 8000만 유로의 뤼카 에르난데스(파리 생제르맹), 6700만 유로의 마테이스 더리흐트다. 모두 센터백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에 앞서 콘라드 라이머, 하파엘 게레이루를 영입했다.
분데스리가가 예상한 바이에른 뮌헨의 주 포메이션은 4-2-3-1. 김민재는 지난해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더리흐트와 중앙 수비를 책임질 것으로 예상됐다. 왼쪽 측면은 알폰소 데이비스, 오른쪽 측면은 뱅자맹 파바르가 나설 전망이다.
분데스리가는 "다요 우파메카노는 지난 시즌 중요한 순간에 몇 번 실수를 범했다. 이제 파바르와 경쟁해야 한다"면서 "나폴리가 오래 기다렸던 스쿠테토(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를 도운 김민재가 선발 출전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분데스리가는 3-4-3 포메이션도 예상했다. 스리백에서는 우파메카노가 가운데 서고, 김민재가 오른쪽, 더리흐트가 왼쪽에 자리한다고 내다봤다.
분데스리가는 "김민재는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왼쪽, 오른쪽 센터백으로 모두 뛰었기에 가운데서 더 다재다능할 수도 있다. 다만 나폴리에서는 포백으로만 경기를 했다.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스리백의 변화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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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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