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바비' 개봉에도 1위 수성…누적 관객 212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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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19일 전국 11만 3,38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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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19일 전국 11만 3,38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12만 8,159명.
개봉 3일 만에 100만,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2주차 평일에도 10만 명이 넘는 일일 관객을 동원하며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화제작 '바비'가 개봉해 1위 자리를 위협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바비'는 '미션 임파서블7'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바비'는 개봉일 6만 6,43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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