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친환경 교육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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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서울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친환경 학용품 등 교육 물품을 지난 19일 전달했다.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교육 물품 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작성한 '꿈 응원 엽서'를 받고 아이들이 기뻐했다는 후일담을 전해 듣고 이번 활동이 더욱 보람차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응원하는 애큐온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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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찬 기자 =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서울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친환경 학용품 등 교육 물품을 지난 19일 전달했다.
행사 기부금은 총 3000만원으로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기부금 100만원, 애큐온캐피탈 전사 기부금 1400만원, 애큐온저축은행 전사 기부금 1500만원으로 마련했다.
이번 교육 물품 구매 및 배송은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연계해 중증장애인 일자리 재활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 ‘EM 실천’을 통해 진행됐다. 애큐온 임직원 봉사단은 300장의 꿈 응원 엽서를 직접 작성하고 구매한 물품을 손수 포장하며 마음을 더했다.
이혁수 애큐온캐피탈 경영전략부문장은 “아이들의 교육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교육 물품을 지원한지 어느덧 3년이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특히 이번 활동은 아이들 지원뿐만 아니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어 더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교육 물품 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작성한 ‘꿈 응원 엽서’를 받고 아이들이 기뻐했다는 후일담을 전해 듣고 이번 활동이 더욱 보람차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응원하는 애큐온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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