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빗켐 등 폐배터리株 강세…“2040년 260조 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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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종목이 강세다.
폐배터리 관련주 전반이 상승세를 띠는 건 오는 2040년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가 260조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대기 SNE리서치 부사장은 "2040년 폐기될 전기차와 플러글인하이브리드차가 약 4227만대로, 이로 인해 발생할 폐배터리 규모는 3339GWh(기가와트시)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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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새빗켐(107600)은 전날 대비 18.77% 상승한 10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일하이텍(365340)은 15만200원으로 10.28% 오르고 있다. 코스모화학(005420)도 7.54% 뛴 6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폐배터리 관련주 전반이 상승세를 띠는 건 오는 2040년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가 260조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대기 SNE리서치 부사장은 “2040년 폐기될 전기차와 플러글인하이브리드차가 약 4227만대로, 이로 인해 발생할 폐배터리 규모는 3339GWh(기가와트시)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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