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북대와 손잡고 '에너지 신사업' 인재 양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21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전북지역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신산업 인재 양성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대학교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과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용 전기설비 검사업무 일반 등을 비롯한 4개 강좌가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21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전북지역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신산업 인재 양성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대학교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과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용 전기설비 검사업무 일반 등을 비롯한 4개 강좌가 진행된다.
또 국내 에너지신산업 기업인 지멘스가메사, OCI파워, SK온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력계통설비(태양광, 풍력, ESS 및 신재생 연계 송·변전 설비) 강연 및 발전소·변전소 등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이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까지 전담 멘토링을 통해 전문 교육부터 취업 지원까지 전 과정을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학·관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