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북대와 손잡고 '에너지 신사업' 인재 양성

윤난슬 기자 2023. 7. 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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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21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전북지역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신산업 인재 양성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대학교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과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용 전기설비 검사업무 일반 등을 비롯한 4개 강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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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21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전북지역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신산업 인재 양성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21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전북지역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신산업 인재 양성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대학교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과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용 전기설비 검사업무 일반 등을 비롯한 4개 강좌가 진행된다.

또 국내 에너지신산업 기업인 지멘스가메사, OCI파워, SK온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력계통설비(태양광, 풍력, ESS 및 신재생 연계 송·변전 설비) 강연 및 발전소·변전소 등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이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까지 전담 멘토링을 통해 전문 교육부터 취업 지원까지 전 과정을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학·관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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