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스마트경로당 28개소 8월 본격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군은 경로당 28개소에 스마트경로당 시스템을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경로당은 화상플랫폼을 이용한 노래교실, 건강체조 등 비대면 노인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28개소 경로당 동시 접속을 통해 경로당 회원들 간 상호 소통, 온라인 화상회의 등 진행 예정이다.
신안군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행복한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신안군은 경로당 28개소에 스마트경로당 시스템을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경로당은 화상플랫폼을 이용한 노래교실, 건강체조 등 비대면 노인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28개소 경로당 동시 접속을 통해 경로당 회원들 간 상호 소통, 온라인 화상회의 등 진행 예정이다. 특히 키오스크 체험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병원, 카페, 은행 등에서 실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지문 인식, 카드 결제, 예약, 주문, 영수증 출력 등 반복 적으로 연습할 수 있게 했다. 신안군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행복한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추 리필 요청' 사장님은 눈물…손님은 '눈치'…삼겹살집 무슨 일?
- '시체냄새 난다' 신고에 가보니…20대 여성 살던 집 '쓰레기 소굴'
- 흑인 오페라가수, 독일 지하철서 인종차별…법원서 첫 배상판결
- 넷플릭스, 9.99달러 요금제 사라진다
- '걸리면 여자도 팹니다'…흡연 이웃 향한 '살벌한' 경고
- MC몽, 백현·카이 영입설… 녹취록 공개에 '그냥 참았더니'
- '120억으로 불려줄게' 속인 뒤 100억 수표 들고 튄 40대…경찰 추적 중
- 노태문 '더 얇고 가볍고 더 견고'…혁신적 폴더블폰 예고
- 뺑소니 차에 치인 97세 할머니…차량 5대가 밟고 지나갔다
- 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