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타트 보이즈, '백전무패' 공개 앞두고 화보 촬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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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얼굴을 알린 레드스타트이엔엠 소속 연습생 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이 매거진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레드스타트이엔엠은 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의 앳스타일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아직 정식 팀명이 정해지지 않아 '레드스타트 보이즈'(REDSTART BOYS)라는 이름을 내걸고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 중인 네 사람은 첫 화보 촬영임에도 현장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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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타트이엔엠은 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의 앳스타일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아직 정식 팀명이 정해지지 않아 ‘레드스타트 보이즈’(REDSTART BOYS)라는 이름을 내걸고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 중인 네 사람은 첫 화보 촬영임에도 현장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레드스타트 보이즈’는 화보 촬영 당시 진행한 인터뷰에서 클릭비의 히트곡 ‘백전무패’ 리메이크곡으로 프리 데뷔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단 한번도 리메이크 된 적 없는 곡이라 명곡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부끄럽지 않은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보이즈플래닛’ 데뷔조 제로베이스원과 비슷한 시기 출격하게 된 데 관해선 “훗날 선의의 경쟁팀이자 좋은 동료로 무대 위에서 다시 만날 날이 기다려진다”고 했다. 또한 이들은 최근 미국 LA에서 춤을 배우고 왔다면서 “스트릿 춤을 제대로 배워보기 위해 현지 유명 댄스 학원 몇 곳을 돌면서 수업을 받았다.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스타일의 춤을 많이 배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아울러 ‘레드스타트 보이즈’는 “꿈은 크게 갖는 거라 했다. 출격 후 1위를 싹쓸이해보고 싶고, 해외 투어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들의 화보는 앳스타일 8월호에 실렸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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