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해병대원, 예천 고평교 인근서 14시간 만에 발견
도건협 2023. 7. 20.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예천군 내성천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하다 실종된 해병대 장병이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7월 19일 밤 11시쯤 예천군 예천읍 고평대교 하류 400m 지점에서 실종된 해병대 장병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병은 7월 19일 오전 9시쯤 내성천 보문교 인근에서 수색작업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군 당국은 헬기로 이 장병을 포항의 해군 군 병원으로 이송했고, 유족과 협의해 장례 절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예천군 내성천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하다 실종된 해병대 장병이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7월 19일 밤 11시쯤 예천군 예천읍 고평대교 하류 400m 지점에서 실종된 해병대 장병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병은 7월 19일 오전 9시쯤 내성천 보문교 인근에서 수색작업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군 당국은 헬기로 이 장병을 포항의 해군 군 병원으로 이송했고, 유족과 협의해 장례 절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