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관 원장 “암 검진 병원보다 시기 중요, 기다리다 안 받는 게 최악”(아침마당)

박수인 2023. 7. 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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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원장 서홍관이 병원보다 시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7월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목요특강'에서는 '지켜야 산다 - 건강검진'을 주제로 한 가운데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부 부원장, 국립암센터 원장 서홍관, 서울대 치과병원 치주과 교수 설양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홍관 원장은 "인기 있는 병원은 금방 차버린다. 그거 기다리고 안 받는 게 최악이다. 절대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가까운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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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국립암센터 원장 서홍관이 병원보다 시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7월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목요특강'에서는 '지켜야 산다 - 건강검진'을 주제로 한 가운데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부 부원장, 국립암센터 원장 서홍관, 서울대 치과병원 치주과 교수 설양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홍관 원장은 "인기 있는 병원은 금방 차버린다. 그거 기다리고 안 받는 게 최악이다. 절대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가까운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암 검진 하는 기관이 전국에 5천개가 있다. 동네마다 있다. 국립암센터가 모니터링을 한다. 검진의 질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관이) 다 똑같지는 않겠지만 시기를 놓치지 않고 꼭 받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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