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 대비 65% 수익

김사무엘 기자 2023. 7. 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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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제작 업체 와이랩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인다.

20일 오전 9시1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와이랩은 공모가 대비 5900원(65.56%) 오른 1만49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와이랩은 웹툰 제작과 웹툰IP(지적재산권) 기반의 영상물 제작, 웹툰 교육사업 등을 영위한다.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웹툰이 주요 거래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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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제작 업체 와이랩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인다.

20일 오전 9시1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와이랩은 공모가 대비 5900원(65.56%) 오른 1만49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와이랩은 웹툰 제작과 웹툰IP(지적재산권) 기반의 영상물 제작, 웹툰 교육사업 등을 영위한다.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웹툰이 주요 거래처다. 지난해 매출액은 298억원, 영업손실은 4억3550만원을 기록했다.

이달초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1821.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는 희망범위(7000~8000원)보다 높은 9000원으로 결정됐다.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처약에서는 1917.6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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