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셀럽 동반 월드런' 상품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셀럽 동반 월드런 상품을 출시했다.
인터파크는 4월부터 국내·외 마라톤 대회 참가와 여행을 결합한 이색 패키지 '월드런(World Run)'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셀럽 동반 월드런 상품을 출시했다.
인터파크는 4월부터 국내·외 마라톤 대회 참가와 여행을 결합한 이색 패키지 '월드런(World Run)'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괌, 푸켓, 제주, 다낭 등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월드런 상품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타키나발루 3박5일 상품은 첫 셀럽 동반 상품이다. 러닝 인플루언서 런소영이 함께 한다. 22일 개최되는 코타키나발루 씨티 런(City Run)을 비롯해 대회 전 현지 날씨와 코스에 적응할 수 있는 몸 풀기 러닝, 석양 러닝 등에 런소영이 동행한다. 전문 사진작가가 러닝 사진도 촬영해준다. 대회 참가를 원할 경우, 상품 예약 후 개별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전 일정 5성급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투숙하며, 리조트 내 각종 레포츠, 수영장, 골프, 스파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회 종료 후에는 자유 일정으로, 코나키나발루의 명소인 사바주청사, 세계 3대 사원 중의 하나인 이슬람사원 등을 관광 가능하다. 이외에도 야시장 체험, 코코넛 음료 시음 기회 등도 제공한다. 출발일은 10월 20일이다.
한정협 인터파크트리플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Special Interest Travel) 팀장은 “최근 스포츠와 여행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인플루언서 런소영과 첫 셀럽 협약을 통해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가 동행하는 이색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여행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페이, 유료화 안 한다… “카드사와 상생”
- 주가 뜀박질 의료AI 업체, 해외 진출·사업 확대 '제2 도약'
- LG 초거대AI '엑사원' 차세대 소재·신약 발굴한다
- K-강소기업, 'ESG 혁명' 이끈다
- [酒절주절]②'접대술'→'소확행' 타깃 바뀐 위스키
- 4500m 상공에서 41명 동시 스카이다이빙…“손에 손잡고”
- 1억 2천만년 전 공룡 사냥하던 고양이 크기 포유류…”뒤엉킨 채 화석으로”
- 지금 로마에서 할 수 없는 것 두 가지는?
- 인텔 파운드리, 보잉 등 방산 2개사 초미세공정 고객 추가
-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이상률 항우연 원장 콘퍼런스 기조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