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 마고 로비 '바비' 독주 막았다[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봉 전부터 국내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영화 '바비'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의 독주에 저지당했다.
'미션 임파서블7'이 8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면서 '바비'는 첫날 3위로 출발하게 된 것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9일) '미션 임파서블7'은 11만 3389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개봉 전부터 국내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영화 ‘바비’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의 독주에 저지당했다.
‘미션 임파서블7’이 8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면서 ‘바비’는 첫날 3위로 출발하게 된 것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9일) ‘미션 임파서블7’은 11만 3389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7만 7977명으로 2위를,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는 6만 6430명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12일 국내 극장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7’은 어제(19일)까지 8일째 왕좌를 지키며 누적 관객수는 212만 8159명을 달성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배우 겸 감독 그레타 거윅이 연출한 ‘바비’(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 여름 신작이 개봉하는 이달 26일까지 ‘미션 임파서블7’이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불·물·공기·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제작 디즈니·픽사,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은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 448만 8119명을 기록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