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7’ 신작 공세에도 1위...‘바비’ 3위 출발[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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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7'이 신작 공세에도 왕좌를 지켰다.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전날 11만 338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7만 797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48만 811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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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전날 11만 338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12만 8159명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2위는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차지했다. 7만 797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48만 8119명을 기록했다.
장기 흥행 중인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레아 루이스)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마무두 아티)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3위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가 꿰찼다. 6만 6430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동일하다.
지난 19일 개봉한 ‘바비’는 인형 바비의 실사판 영화로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4위는 공포 영화 ‘인시디어스: 빨간 문’(감독 패트릭 윌슨)이 이름을 올렸다. 61,231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6만 1478명이다.
‘바비’와 같은 날 개봉한 ‘인시디어스: 빨간 문’은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 이후 램버트 가족이 다시 겪게 되는 끔찍한 악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패트릭 윌슨, 타이 심킨스, 앤드류 애스터, 로즈 번 등 오리지널 멤버들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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