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토리스' 26일 앙코르 공연

김기태 기자 2023. 7. 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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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정국악원이 26일 오전 11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2023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상반기 마지막 무대를 연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지역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한국창작음악을 선사한다.

국악원 관계자는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공연을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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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대전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토리스 공연 모습.(국악원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연정국악원이 26일 오전 11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2023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상반기 마지막 무대를 연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지역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한국창작음악을 선사한다.

이번 무대는 작년 ‘K-브런치콘서트’에서 다시 보고 싶은 공연으로 선정된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앙코르 공연으로 찾아온다.

‘토리스’는 판소리, 경기도·서도민요 그리고 목소리 퍼커션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이다.

국악원 관계자는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공연을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연정국악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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