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줄였다"…롯데웰푸드, '로스팜97 라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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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나트륨 함량을 25% 줄인 프리미엄 캔햄 '로스팜97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나트륨 함량을 저감했지만 롯데햄의 오랜 육가공 노하우를 담아 맛은 기존 로스팜만큼 뛰어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로스팜97 라이트는 가장 높은 돈육 함량의 캔햄을 보다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며 "롯데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건강한 느낌의 육가공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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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나트륨 함량을 25% 줄인 프리미엄 캔햄 '로스팜97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보다 건강한 느낌을 추구하지만 맛도 포기할 수 없는 소비자를 위한 나트륨 저감 제품이다.
100g당 나트륨 함량이 510㎎으로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753㎎)보다 25% 가량 낮다. 나트륨 함량을 저감했지만 롯데햄의 오랜 육가공 노하우를 담아 맛은 기존 로스팜만큼 뛰어나다.
또 제품명의 '97'이라는 숫자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 캔에 돼지고기를 97%까지 담아 돈육 함량이 높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로스팜97 라이트는 가장 높은 돈육 함량의 캔햄을 보다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며 "롯데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건강한 느낌의 육가공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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