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지역과 소통…전국 하키팀 운영 학교 방문

김선영 2023. 7. 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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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한하키협회는 지역과 소통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협회 집행부가 전국 하키팀을 운영하는 학교에 방문해 일선 현장 학교 체육 육성의 어려운 점을 듣고, 함께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첫날인 19일에는 구본일 협회 부회장이 광주하키협회 송상현 부회장, 김종이 전무이사와 함께 광주제일고, 송광중학교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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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 방문 모습. [대한하키협회 제공]

19일 대한하키협회는 지역과 소통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협회 집행부가 전국 하키팀을 운영하는 학교에 방문해 일선 현장 학교 체육 육성의 어려운 점을 듣고, 함께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첫날인 19일에는 구본일 협회 부회장이 광주하키협회 송상현 부회장, 김종이 전무이사와 함께 광주제일고, 송광중학교를 방문했다.

이들 학교는 "학교 체육 발전을 위해 11인제 하키뿐 아니라 선수 육성 및 수급 기반을 만들기 위해 초·중등부 5인제 하키가 활성화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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