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와 이혼 연하남편 충격받고 황폐화”, 제발 돌아와달라고 애원[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0)와 별거중인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27)가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US위클리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달튼이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별거는 그가 원했던 것이 아니다”라면서 “그는 동화 같은 해피엔딩을 원했다”고 전했다.
두 번째 소식통은 “달튼은 화해를 원하며 아리아나와 잘 지내기를 정말로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들이 겪은 험난한 일에도 불구하고 달튼은 결혼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는 남은 인생을 아리아나와 함께 보내고 있으며 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페이지식스는 지난 17일 “두 사람은 지난 1월부터 별거 중이지만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그들은 함께 이혼을 결정했다”면서 “1월 이전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둘은 가장 친한 친구로 남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고메즈는 이혼을 막기 위해 영화 ‘위키드’ 런던 세트장을 마지막으로 방문했지만, “잘 풀리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그란데는 지난 16일 결혼반지를 뺀 채 영국 런던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결승전 경기를 ‘위키드’ 공동 출연자인 조나단 베일리와 관람했다.
이어 ‘위키드’에서 호흡을 맞추는 신시아 에리보와 함께 런돈 로에베에서 쇼핑을 즐기는 등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
특히 2년전 결혼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모두 삭제하는 등 달튼과의 흔적을 모두 지우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달튼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