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31일까지 특별 방역소독…감염병 발생 최소화

이덕화 기자 2023. 7. 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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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매개체 발생 최소화를 위해 31일까지 특별 방역소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소독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있었던 지역을 우선 진행한다.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위해 모기, 파리 등 감염병 매개체 발생이 많은 곳을 발견한 시민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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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지역·생활공간 우선 방역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매개체 발생 최소화를 위해 31일까지 특별 방역소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소독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있었던 지역을 우선 진행한다. 주택가, 하천 주변 등 시민 생활공간 방역도 병행한다.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위해 모기, 파리 등 감염병 매개체 발생이 많은 곳을 발견한 시민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신고하면 된다.

원주시보건소 관계자는 "풍수해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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