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대학생 시선으로 소셜미디어 관광 홍보

이덕화 기자 2023. 7. 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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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대학생 관광서포터즈의 새로운 시각을 담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홍보한다.

원주시는 21일까지 2일간 대학생 관광서포터즈와 함께 주요 관광지 취재 팸투어와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주요 관광지를 취재해 실시간 홍보하고 관광정책에 대한 아이디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대학생 관광서포터즈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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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서포터즈 팸투어·워크숍
대학생 관광서포터즈 위촉식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대학생 관광서포터즈의 새로운 시각을 담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홍보한다.

원주시는 21일까지 2일간 대학생 관광서포터즈와 함께 주요 관광지 취재 팸투어와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주요 관광지를 취재해 실시간 홍보하고 관광정책에 대한 아이디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역 랜드마크인 소금산 그랜드밸리, 뮤지엄산과 새로 개관한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워크숍을 통해 관광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원주시 관계자는 "대학생 관광서포터즈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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